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을 위해 비대면 상생장터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서부산점 상생장터에서는 대전지역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50여 업체가 생산한 2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유성점에서는 10개의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이 5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마을기업의 매출을 돕기위해 상설매장을 운영하는 방법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