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핏빛 절규가 잠자고 있던 민주화 연대 의식을 일깨웠다.민주화 연대를 호소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돕기 위한 지자체의 발걸음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광주시는 이미 5월단체와 종교계, 인권단체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연대를 구성해 미얀마 민주화 지지 모금 운동과 의료물품 및 생필춤 지원, 미얀마 응원 영상 제작 등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