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쇼미더트렌드' 방송 중 나온 실언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다.쇼미더트렌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120~150분 간 방송되는 간판 프로그램이다.김호성 GS홈쇼핑 대표는 25일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23일 밤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해 사과드린다"며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