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500억여원을 들여 수자원 관리를 위한 인공위성을 개발한다.환경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자원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기본계획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427억원을 들여 수자원 영상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5호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