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장기화 국면에서 봄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을 추천·소개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여행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코로나19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 하려는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도는 개별·소규모·가족단위 방문 관광지 위주로 시·군 추천을 받아 설레는 봄을 주제로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 16곳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