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며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서울 중구의 한 주점 및 음식점과 관련해 20여명이 확진됐고, 또 용산구 직장 및 양천구 교회, 경기 양주시 유치원, 충남 당진시 지인모임 등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왔다.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연일 커져 경남 거제시 유흥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