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에 탑승했던 빌 넬슨 전 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서 항공우주국을 이끌 신임 국장으로 지명됐다.백악관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사 신임 국장으로 넬슨 전 의원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상원에서 인준을 받으면 넬슨 전 의원은 짐 브라이든스타인에 이어서 14대 나사 국장에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