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위를 지나는 515m 출렁다리가 경기 여주시 신륵사관광단지에 조성된다.경기 여주시는 다음 달 초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착공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현수교 형태로 지어지는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는 총연장 515m에 폭 2.5m 규모로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