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폐허'처럼 변한 천북 희망농원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는 등 시민들이 시정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주 시장으로부터 2021년도 경주시정 청사진을 들어보았다.지역 최대 숙원 사업인 희망농원 환경개선사업이 실마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