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5억 원을 넘어서는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대출을 일으켜 집을 매수하는 '꼼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눈에 띄는 점은 김용일 회장이 PH129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일으켰다는 점이다.김용일 회장은 지난 1월 부인 이성아 씨 명의로 주식회사 채움파트너스로부터 18억 원의 대출을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