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않은 비혼이나 동거 가족 등도 가족으로 인정해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여가부는 한부모 등 핵심 지원대상에 대한 지원은 지속 강화하되, 정책 패러다임을 '욕구가 있는 모든 가족 지원'으로 확장해 가족 형성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가족구성원이 1차적으로 책임지던 돌봄의 사회적 분담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성평등한 가족관계 구현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