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투자 전문 금융사 전환' 등 김지완표 개혁 탄력

BNK금융, '투자 전문 금융사 전환' 등 김지완표 개혁 탄력

fact 2021.03.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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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은행장을 동시에 교체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그룹을 온전히 장악했다는 평가와 함께 투자 전문 금융사로 전환 등 '김지완표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NK금융은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안감찬 신임 부산은행장, 최홍영 신임 경남은행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