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특성화 교육 36억 지원

용인시, 특성화 교육 36억 지원

fact 2021.03.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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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학생들의 특성화 교육을 위해 관내 178개 학교에 총 36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꿈찾아드림 학교별 특성화 교육사업을 진행, 관내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93개 초등학교, 50개 중학교, 32개 고등학교, 3개 특수·대안학교 등 총 178개 학교에 36억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