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봉쇄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모범국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와 대만에서 지역사회 내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보건 당국은 해당 여성이 같은 격리 시설에 있던 또 다른 여행객으로부터 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뉴질랜드에서 정부 격리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