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으로 부활 노린 정의당, 김종철 성추행에 치명상

'성평등'으로 부활 노린 정의당, 김종철 성추행에 치명상

fact 2021.01.26 08:01

0000574855_001_20210126080135169.jpg?type=w647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정의당에 치명상을 안겼다.

이날 정의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서 일부 당원들은 오히려 피해자인 장 의원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해자인 김 전 대표까지 성추행 사실을 시인했다는 사실은 무시한 채, 장 의원의 박 전 시장 조문 거부 이력을 언급하면서 '당에 피해를 끼쳤다'고 2차 가해를 하는 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