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건물 꼭대기 층 난간 밖에 개가 위태롭게 서 있다 구조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낮 3시15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4층짜리 빌라에서 하얀 개가 꼭대기 층 창밖 난간에 위험하게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개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무사히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