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AI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용산구는 지난해 8월 교육원과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을 계속하고 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I 코딩강사 양성과정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