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4G 알뜰폰' 조합 흥행…통신비 낮추는 '메기' 역할하나

'자급제+4G 알뜰폰' 조합 흥행…통신비 낮추는 '메기' 역할하나

fact 2021.01.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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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가의 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 대신 4G 알뜰폰을 택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21'나 애플 '아이폰12' 제품을 구입하면서 이통사의 5G 서비스가 기대에 못미친다고 판단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의 알뜰폰으로 이동하면서다.

갤럭시S21나 아이폰12 제품을 이동통신사에서 가입할 경우엔 고가의 5G 요금제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