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학기부터 유아,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의 등교 확대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교사 2,000여명 지원 방침을 내놨다.교육부는 26일 '2021년 업무보고'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등교제한, 그로 인한 학습‧돌봄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우선 취약계층인 유아,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의 등교확대를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교사 2,000여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