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7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집토끼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박 후보는 이달 4일 '더불어민주당' 명이 적힌 옷을 입고 서울 노원구 등 유세장에서 목소리를 높였다.박 후보는 지난달말 당명이 없는 하늘색 점퍼를 입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