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모펀드' 사태 책임을 물어 판매 은행들의 제재를 결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지난 2월 25일과 3월 18일에 이어 3번째로 열립니다.우리은행 제재심에서는 라임 펀드 부실 사전 인지 여부와 은행의 부당권유 문제를 놓고 금감원과 은행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신한은행의 경우 내부통제 부실로 최고경영자 중징계까지 할 수 있는 지가 쟁점으로 신한금융지주에는 라임 펀드를 판매한 복합 점포 운영의 관리 책임을 금감원이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