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년만에 시장 교체에…'인사 태풍' 예고

서울시 10년만에 시장 교체에…'인사 태풍' 예고

fact 2021.04.08 11:16

PYH2021040804660001300_P4_20210408111527398.jpg?type=w647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집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서울시와 산하기관들에 인사와 조직개편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 정무부시장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지난해 6월 영입한 인사다.

오 시장이 손발을 맞춰 시정을 이끌기 위해 '복심'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 등 과거 시장 재직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측근들이 대거 재입성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