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복귀한 오세훈, 故 박원순 시장이 선택한 '부시장' 전원 사의

10년만에 복귀한 오세훈, 故 박원순 시장이 선택한 '부시장' 전원 사의

fact 2021.04.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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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서울시장으로 복귀한 오세훈 시장 취임으로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임명한 부시장 3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김 부시장은 박 전 시장에 의해 서울시에 영입돼 박 시장 사망 이전인 지난해 7월 1일 취임했다.

아울러 시장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을 포함해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오 시장 취임 첫날인 8일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