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북부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광산 사고로 21명이 실종됐다고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중국에서는 광산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지난 9일에도 구이저우성의 한 탄광에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