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업 철수…LG유플, 아이폰용 업무앱 개발 나서

스마트폰 사업 철수…LG유플, 아이폰용 업무앱 개발 나서

fact 2021.04.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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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LG 스마트폰을 주로 써왔던 LG 계열사들이 애플 iOS용 업무용 앱을 개발하고 있다.

그동안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반드시 LG전자 스마트폰을 써야 했던 것은 아니지만, LG전자 휴대전화를 써야만 통신비를 지원해왔기 때문에 대부분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왔다.

LG유플러스는 지금까지 업무용 앱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만 지원해왔지만, 최근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용 업무용 앱 개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