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는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년 만에 4배로 늘어났습니다.김상훈 의원실은 고지 인원이 결정 인원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으나 종부세 대상 1주택자가 4배 안팎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종부세 대상으로 포함된 1주택자는 2016년 6만 9천 명에서 2018년 12만 7천 명으로 급증했고, 2년 후 종부세 고지 1주택자는 다시 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