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5월 말까지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민선7기 공약인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농산물 수매, 저장, 판매에 따른 손실 발생 시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 농산물은 사과, 포도, 생천마, 생오미자, 수박, 잡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