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강화" vs "도로친문 안돼"…與, 전대룰 갈등(종합)

"권리당원 강화" vs "도로친문 안돼"…與, 전대룰 갈등(종합)

fact 2021.04.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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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을 명분으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내 주도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주 원내대표 경선부터 출발해, 내달 초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까지 친문계와 비주류가 정면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친문 진영에서는 최고위원 선출방식 변경에 이어 전당대회 룰도 권리당원 비중을 강화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