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늘 장 마감이후 임직원들에게 중간 지주사 설립 등 지배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즉 SK가 SKT투자와 SKT사업의 지분 26.8%를 각각 갖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SKT투자 아래에 하이닉스와 웨이브를, SKT사업 아래에 브로드밴드와 텔링크가 들어가지만 구체적인 자회사 배치안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뉴IT 쪽은 투자회사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