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가 이전 VIP병동을 개조해 산모 전용 병실 및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난 14일 이전 VIP병동으로 기획됐던 84병동을 모아센터 전담 병동으로 전면 리모델링해 산모 전용 병실 및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84병동은 전담 의료진이나 산모 및 보호자만 출입하도록 분리돼 감염 예방과 안전 측면에서 강화됐으며 병실 뷰나 시설은 VIP급이지만 실제 VIP병동 1인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