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진격의 초선’, 당지도부까지 장악할까…세대교체 ‘신호탄’

국힘 ‘진격의 초선’, 당지도부까지 장악할까…세대교체 ‘신호탄’

fact 2021.04.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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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대거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 전임 원내대표인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론조사업체 PNR ㈜피플네트웍스가 머니투데이 더300과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지난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들 중 차기 당 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중 11.3%가 김 의원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