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0-2021 V-리그 시상식에서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에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삼성화재와 현대건설이 페어플레이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시상식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각 팀의 대표로 삼성화재 이승원 선수와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