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누드 파티 즐긴 빌 게이츠, 여성편력 심했다"

"수영장 누드 파티 즐긴 빌 게이츠, 여성편력 심했다"

fact 2021.05.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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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결혼 27년만에 부인 멜린다 게이츠와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여성편력 문제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0일 제임스 월레스가 1997년 집필한 전기 '오버 드라이브: 빌 게이츠와 사이버 공간 제어 경쟁'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러스는 이 책에서 "빌 게이츠는 시애틀의 유명 나이트 클럽을 방문해 여성들을 자신의 집에 있는 수영장으로 초대해 그의 친구들과 벌거 벗은 채 수영하는 것을 즐겼고 하버드 재학시절에도 보스턴의 포르노쇼, 성매매 업소를 자주 방문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