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복합 고기능성 국방섬유 개발'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32억원 규모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레몬은 지난 10여년간의 지속적인 투자와 독자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기반으로 '나노섬유 멤브레인 '를 균일한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나노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몬의 양산라인에서 생산되고 있는 나노멤브레인은 우수한 방수 및 통기성을 가진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된 초 기능성 멤브레인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기업인 TNF와 3년간 독점공급을 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