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책’ 대규모 도심 개발 3차 후보지는 부산·대구

‘2·4대책’ 대규모 도심 개발 3차 후보지는 부산·대구

fact 2021.05.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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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2곳과 대구 남구와 달서구 등 4곳이 대규모 도심 고밀 개발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됐다.

공직자 부동산 투기 우려로 '2·4대책'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 일정이 대폭 늦춰진데다 서울시가 역세권 고밀 개발 시 공공기여율을 높일 방침을 보이는 등 걸림돌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대구에 대규모 도심 고밀개발 후보지 첫 지정 국토교통부는 12일 '3080+ 주택공급방안 3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