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부출연연구기관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84명의 외국인 연구자가 근무하고 있다.
25개 과학기술계 출연연을 관장하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이같은 외국인 연구자의 애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출연연 외국인 연구자 지원센터'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연구자들이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국, 연구, 생활 관련 필수 정보를 담은 'Comprehensive Guide to Living and Working in Korea for International Researchers' 책자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