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에 투자했다가 적발됐다.이와 별도로 HMM 주식 거래를 한 직원 10명에 대해서는 경고ㆍ주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이 10명은 내부 정보 이용 증거나 정황이 없는 사람들로, HMM에 투자했다가 오히려 손실을 보거나 주식 1주만을 보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