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서전 출간 소식에 "가지가지한다"고 비판했다.'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이른바 '조국 흑서'의 공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도 "또 뭐라고 혹세무민하는지 살펴보려고 책을 사게 될테니 잘 팔릴 것"이라는 느낌을 밝혔다.진 전 교수는 28일 SNS에 조 전 장관의 자서전 출간 소식을 보도한 기사를 링크하며 "가지가지한다"는 한 마디만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