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카본은 어패류, 잘피, 염생식물 등 바닷가에 서식하는 생물은 물론 맹그로브숲, 염습지와 잘피림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탄소 흡수속도가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수천 년 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현재 매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아마란스는 비건 브랜드로 '드라보가든'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화장품 트렌드에 발맞춰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는 원료, 착한 성분과 완제품 사용을 준수하고 시설 청결도를 지켜왔다.
교차오염과 혼입 방지를 위한 별도의 설비를 구축하면서, 2021년 3월 공신력 있는 비건 인증 마크인 프랑스 이브 비건 화장품 생산 설비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