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과 상주에서도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금지 규정이 완화된다.경북도는 오는 7일 0시부터 안동과 상주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에 개편안을 확대 시범 시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