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이 산업안전보건감독을 받는다.고용노동부는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건설 본사와 전국의 소속 현장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올해 추락, 끼임 등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