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탄생하는 신한라이프가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성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고액자산가 그룹을 담당하는 웰스매니저 조직과 상속증여연구소도 운영할 예정이며, 독립법인대리점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한라이프는 디지털과 헬스케어 사업에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