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는 개교 69주년을 맞아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발전에 공헌한 김영 영진산업 대표 등 동문 12명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했다.용봉리더스포럼 김해곤 회장을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정성택 총장은 6월 15일 보직교수들과 조성희 총동창회장 등 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특별공로상 및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포상 전수식'을 갖고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