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우울증 위험을 최대 23%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은 수면 시작과 종료 시간을 전체적으로 한 시간 앞당기면 대체로 우울증 위험을 23%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운동 등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다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어서 지금까지의 연구 방법은 많은 허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