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 운영사인 소셜빈이 유아 신발 제조 기업 와일드캣을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3040 여성 중심으로 입소문 및 구매가 많은 자사 플랫폼 핫트와 유아 신발로 인지도를 확보한 와일드캣은 고객층이 같아 제조와 유통 모두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김학수 소셜빈 대표는 "이번 와일드캣 인수로 해외 판로 확장과 제조사 및 통합 물량 확보를 통한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회사의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