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반+HUD"…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신개념 디스플레이

"계기반+HUD"…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신개념 디스플레이

fact 2021.06.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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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자동차 계기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러스터리스 HUD는 계기판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HUD와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커뮤니케이션 디스플레이로 분산시킨 신개념 운전석 시스템이다.

속도와 분당회전수 등 필수 주행정보를 운전자 높이로 끌어올린 게 특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