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를 통해 16명의 합격자를 추렸다.합격자 명단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와 임백천의 아내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장천 변호사는 지성은 물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 당시 여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