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북한의 장사정포를 막기 위한 이르면 방어체계를 이르면 2033년까지 개발한다.방위사업청은 28일 제 13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장사정포 요격체계 사업'을 국내 연구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다만 선행핵심기술개발 등을 통해 사업기간을 2년 이상 단축해 2033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