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노린 IPO 대어들 주춤…장외투자 ‘일장춘몽’ 될라[이슈+]

‘따상’ 노린 IPO 대어들 주춤…장외투자 ‘일장춘몽’ 될라[이슈+]

fact 2021.06.29 10:31

0004569828_001_20210629103105101.jpg?type=w647

 

작년에 시작된 '따상' 열풍이 장외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이러한 분위기가 얼마나 갈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작년 7월2일 상장한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IPO 대어로 꼽혔던 새내기 주식들 중 따상에 실패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하이브만 현재 주가가 상장 첫날의 종가보다 위에 있다.

'배그'가 전부인데… 비교 그룹에 월트디즈니 포함돼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금감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받은 크래프톤은 전날 "이번 주 중 IPO 일정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