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산학협력단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시간여행101 사업의 목적으로 전주 7개소, 고창 4개소의 시간여행카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시간여행카페는 여행자와 여행지를 잇는 플랫폼으로써 관광안내소가 종료된 야간 시간대 관광객에게 휴게공간 제공 및 관광 안내의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월부터 공고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카페를 모집했으며 서면평가, 현장심사를 거쳐 시간여행카페를 선정했다.